Herringbone OLDPARM Basic[헤링본 올드팜 베이직]

12월 24일날 이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큰 맘 먹고 지른 헤링본 올드팜 베이직!!!

텐바이텐에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나왔길래 얼릉 후딱 질렀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삼회에 사용한 후 이렇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스팩입니다.

- 내부크기 : 27.5(W) x 10(D) x 19(H)cm
- 외부크기 : 29(W) x 11(D) x 22(H)cm
- 재질 : 소가죽
- 무게 : 900g

수납은 (Canon EOS 7D + 24-70L 후드 마운트 한 상태) + 렌즈 작은거 하나(30mm F1.4 or 85.8) + 스트로보
(30mm F1.4의 경우에는 후드 장착 후 가능, 85mm는 후드 없이 넣었습니다... 저한테 후드가 없어요 *_*;;)
입니다.

처음에 후드 마운트한체로 안들어가지는 줄 알고 완전 좌절해 있었는데.
단추를 늘려 주니까.. 좀 찌그러 지지만 잘 들어가집니다. *_*

언찌나 다행이던지. 제가 원하덕 딱 그 싸이즈이더군요...

자~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박스가.. 폼 좀 납니다. *_*;;

헤링본 도장이구요 *_*;;;
제품을 보려면 뜯어야 되게끔 되어 있더군요 *_*

더스트 백 포함 되어 있구요...
다른데다가 사용해도 괜찮을 듯 싶네요..

포장지에 이쁘장하게 쌓여 있네요..

포장지를 벗기면 이런 모양이군요..
이 상태로는 24-70 마운트 한체로 안들어가집니다. *_*;;;

잠금 부분의 버클을 늘려야 됩니다.
아래 부분에 좀 꺽인 상태도 그대로 보이는 군요 *_*;;

저거.. 바로 잡아 보려 했으니 실패했습니다.. ㅡ.ㅡ;;;;

구성품을 아래와 같구요~

조립하게 되면 아래와 같습니다.

어깨끈 고리 부분이 어깨끈 매듭보다 작아서.. 삑삑 소리도 나고.. 좀 부 자연스럽습니다. 움직일때요..
가죽이라 길을 잘 들여야 되는데 말이조..

처음에 이 구멍 저 구멍 찔러 댔더니..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군요 *_*;;
한 세네번 열었다가 닫았다가 하면 잘 열리고 잘 닫아 집니다. *_*

한 백번 이상 하면 그냥 열리꺼 같기도 하고요 ㅡ.ㅡ;;;
설마 안그러겠죠?


자~ 이렇게 사진까지 보셨습니다~
여기까지 헤링본 올드팜 베이직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