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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ducts/Review

한성컴퓨터 H56-DGA7700 리뷰...

아주 오랜만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이래 저래 정신 없이 살고 있네요.. ^^;;


오랜만에 한성 노트북에 대해여 글을 쓰려고 합니다.

이유는.. 인터넷에 해당 노트북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서..

다른 분들 참고하시라고 남깁니다.


게이밍 노트북이 아닌 개발용으로 사용하고자 구입하였습니다.

10일정도 쓰고난 후 글 올립니다.


OS 및 하드웨어 사양.

윈도우 서버 2016을 설치하여 사용중이며, 1테라 하드 기본 장착 모델을 구입하고 추가로 SSD, 램 확장하였습니다.

H56-DGA7700의 기본 사양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를 선택하여 이동


SSD는 M2 슬롯용 삼성 960 EVO, SATA 방식의 Plextor 128M5Pro를 추가 장착하였습니다.

그래서 총 3개의 하드가 장착되어 있네요..


RAM은 삼성 16G * 2개를 장착하여 32기가 입니다.


드라이버 설치는 네이버 한성 카페에서 게시글을 보고 따라 설치 하였습니다.

여기를 선택하여 확인





WD My Passport는 USB 외장하드입니다.

윈도우 서버에 블루투스가 잡히길래 아니 왠걸.. 했는데 역시 재대로 동작안합니다..

서버에서 지원을 안하니 안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윈도우 서버인데도.. 윈도우 10 드라이버로 잘 설치되었네요...

아마 무선랜이 잘 안잡힐텐데.. 다시 드라이버 찾기 해서 설치하면 정상적으로 설치 됩니다.




소음 및 발열

원래 노트북은 2015년 맥북프로 레티나 CTO 버전을 사용중이고요.

쉐어포인트 개발 때문에 추가 구입하였습니다.

한성 컴퓨터의 발열 및 소음은.. 솔직히 맥프레가 더 심해서....
이정도면 매우 조용하고 따뜻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

맥북에서 가상 컴퓨터를 하나 돌리고 좀 시퓨가 돌아가면 그래픽카드가 돌아서 매우 시끄럽거든요.
한성도 시퓨좀 긁어주니.. 소음이 없는 것은 아니나 팬이 자주 돌지 않아 조용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맥북에서 그래픽카드가 없었다면 아마 깜짝 놀라 소음이긴 할텐데요..
그래픽 카드가 있는 노트북은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픽카드가 없는데 그래픽 카드 팬이 돌고 있는 느낌? ^^;;

분해 / 조립

분해 조립은 정말 쉽습니다.
분해하기 전... 운영체재 설치하고 이것 저것 테스트 해 봤으나
모니터에 유격이 있는 것 빼곤 문제가 없네요..

모니터에 유격을 발견하곤 AS 보낼 생각을 하니 갑갑해서 그냥 사용 중입니다.

좌측 하단부에 유격이 있던데.. 보안 필름 끼워봤더니 한쪽은 괜찮아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

그외 분해는 나사 5개 정도 풀면 분해가 되어 매우 간단합니다.


멀티 부스트 역시 분해 후 조립할 수 있습니다.

좀 움직이는 것 같아 휴지로 대충 낑겨 넣었습니다. ^^;;



램과 M2 SSD 장착 후의 모습.



기존 하드....


저 팬이 왼손에 닿아서 따뜻해요 ^^;;;


분해 조립 정말 쉬어요.. ^^;;



총평


아직 본격적으로 개발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서 더 써봐야 하겠지만.
맥북의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두배정도?의 고성능 노트북을 구입하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모니터 유격만 아니면 백프론데...
모니터에 유격이라니.. 헐.

이상 허접한 리뷰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