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SVN 저장소는 code plex 뿐이였습니다.
뭐.. 좀 더 찾아보면 많이 있겠지만.. SVN에 대해서 알게 된 것도 2년 전이라.. 회사에서 거의 사용해서.
뭐 별로 찾아보지 않은 결과인 것 같습니다.
code plex의 경우에는 소셜 SI 캠프에서 잠깐 써 봤구요~
그러던 중.. RSS에서 SVN에 관한 내용이 있어서 살펴봤더니..
네이버에 왠 오픈프로젝트가 있네요..
네이버에서 사용하는게 뉴스보기! 카페(중고나라) ㅋㅋ 이뿐인데..
하나가 더 늘게 생겼습니다.
아~ 요즘 라인도 하는 군요 *_*;;;
라인은 몰래 할 수 있어서 *_*;;;;
자 본론으로 들어가서.
현재 제가 만들어 놓은 프로젝트에 제가 만든 툴인 AETools 소스를 올려 보았습니다.
예전에는 소스관리를 SourceSafe로 했었는데..
회사에서도 안쓰다보니.. 딱히 소스 관리를 전혀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거시기 했었는데..
네이버 개발자 센터가 이렇게 고마울 수가 없군요!!!
등록 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http://dev.naver.com 으로 이동하십니다.
그리고 상단메뉴의 오픈프로젝트 –> 소프트웨어 맵 오른쪽에 보이는 프로젝트 등록을 선택합니다.
여기에 프로젝트 이름과, 아이디, 설명 글 그리고 코드 관리 시스템을 선택하고 확인을 누르면 바로 생성이 됩니다.
단! 저장소는 15분 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카페의 도움말을 보시는게 훨씬 빠를 것 같습니다.
http://cafe.naver.com/ndevcenter/book45243
간단히 소감을 이야기 하면.
속도도 빨라서 괜찮습니다.
여기에 익명으로 소스에 참여 시킬 수도 있구요.
익명이 아니면 비번도 내 맘대로에.. 프로젝트 참여 인원에 역할까지.. (단 네이버 가입자에 한해서)
프로젝트를 공개하거나 비공개로도 바꿀 수 있네요.. 굳!
이슈나 프로젝트 일정 관리, 게시판 등 프로젝트 전반의 관리가 되는군요.
저장소의 용량이 명시되어 있지 않아 무한인거 같은데 정확한 내용은 모르겠네요.
해당 프로젝트로 URL까지 연결 시킬 수만 있다면 최고가 아닌까 하는데요.
구글 Apps의 site를 활용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뭐.. 저는 개인 프로젝트인 AETools과 테스트용 프로젝트를 이용하는 저장소로 써 먹어야 겠습니다.
언젠가 툴을 완성시켜서 배포하는 그날까지(만들고도 챙피해서 배포 못하고 있는 현실)
열심히 써 먹겠습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현재의 제 프로젝트 로고! 두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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